하느님의 배려로 만난 근화여고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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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by 댓글 0건 조회 1,597회 작성일 16-01-13 10:16본문
근화 여고 학생들의 예쁜 마음 대구교구 백승열 라디슬라오 신부님의 부탁으로 경주 근화여고 학생들을 만났다. 신부님이 제안한 강의 주제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봉사와 희생의 삶'
그리고 '여성으로서의 선택한 삶의 기쁨'이었다.
옴마야....... ㅡㅡ;; 그렇게나 어려운 주제를.......내가 우째 한단 말인가....!!
또 '희생의 삶'이라니..........나랑 전혀 안 어울리는 말이 아닌가....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단순하게 내 마음대로 바꿨다.
'캄보디아 이야기' 로.
이번 만남을 위해 캄보디아에 파견 받았을 때의 심정과 준비과정
그리고 지금껏 어떻게 살아왔는지 스토리를 준비하면서 나 자신을 많이 돌아보았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게 되었다.
그리고 예쁜 여고생들에게 어떻게 수녀가 되었는지도 들려주었다.
몇몇 학생들이 성소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현했다. 마음 같아서는 모두 당장 수녀원으로 초대하고 싶었으나 ...ㅡㅡ;;
그리고 11월 중순에 근화여고 축제가 있었는데 캄보디아에서 보내준 물품들을 판매하면서 캄보디아 돕기를 실천하였다.
내년엔 학생들이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해 기도도 해주고 작은 정성을 모아 선물도 보내준다고 한다.
예쁜 마음들!!! ..... 예쁜 마음들!!! .....
그 예쁜 마음들은 분명 성령의 바람을 타고 이곳의 아이들에게 전해져서 모두를 행복하게 할 것이다.
프랑스와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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