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교육수녀회 Soeurs de La Doctrine Chretienne

우리 교육 센터의 이름은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창설자 신부님의 이름을 따서 "바틀로(Vatelot) 교육 센터" 라 부르고 있습니다.

1700년경,

바틀로 신부님은 성령의 영감을 받아 시대의 징표를 읽고 그 시대가 요청하는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신부님의 당신 누이들과 또 신심 깊은 여성들과 함게 프랑스 로렌 지방에서 가난하고 방치된 어린이, 청소년들을 모아 교리교육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정을 방문하며 어머니들을 교육하였고 교사를 양성하는 사범학교를 세웠는데 이것이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1966년

한국 땅에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가 진출을 하였습니다. 학교교육, 유아교육, 본당사목, 사회복지사업 등을 통해 스승이며 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각자 안에 있는 하느님의 생명을 살리고 풍요롭게 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2005년

수녀회는 우리신학연구소와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의 생명력 있는 신앙교육을 위한 심포지엄"을 열고 생명력 있는 신앙교육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실행하기 위해 "참신나 교육팀"을 만들고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DC참신나 카페"를 만들어 신앙교육을 위한 모든 자료와 프로그램을 세상 사람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2011년 1월 27일

바틀로 교육센터는 창설의 정신으로 "그리스도의 교육"을 하고자 문을 열었습니다. 바틀로 교육센터는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알고, 생활하고, 나누는 곳입니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 아들로서의 충만한 생명을 누릴 수 있도록 인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열려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