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

동반자

"여러 창설자들의 카리스마는 수도회들만의 소유가 아니라
평신도들과 사제들과 폭넓게 나누어야 하는 교회의 자산이다."

장 피에르 롱자(Jean-Pierre Longeat / 준회원 소식지 4호, 2014)

동반자란?

가톨릭신자로서 그리스도의 교육수녀회 카리스마와 영성에 따라 가정과 직장, 교회와 사회 안에서 자신들의 신앙을 심화하고 성세성사의 삶에 깊이 투신하는 그리스도의 교육수녀회 평신도 준회원들입니다.

2000년대부터 여러 준회원 그룹들이 수녀회의 카리스마를 나누고 있다.

  • 한국

    "동반자"

  • 칠레

    "평신도 벗들"

  • 룩셈부르크

    "준회원"

참여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교육수녀회 카리스마와 영성에 호의와 관심을 가진 30세 이상의 신심 깊고 성실한 남녀 평신도로서 매월 영성모임과 연피정(년1회)에 참가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 담당 수녀 연락처 : (010) 2618-9817

월 영성모임 안내

  • 대구지역

    매월 둘째 월요일 오후 2시 / 매월 둘째 토요일 오후 2시 / 매월 넷째 토요일 오후 2시
    바틀로 교육센터(파동)
    053-783-9817
  • 구미,선산지역

    매월 둘째 토요일 오후 2시
    선산 수녀회 사회복지 법인 사무국 내
    (010) 2618-9817
  • 안동지역

    매월 첫째 토요일 오후 2시
    관구 본원
    (054) 855-8833 / (010) 7274-8838
  • 부산지역

    매월 셋째 월요일 오전 11시
    다대성당
    (051) 324-9553
  • 서울지역

    매월 셋째 토요일 오후 1시
    평창동 수련소
    (010) 2618-9817

하나의 같은 갈망이 준회원들 사이를 이어준다. 곧 그것은 영적인 목마름, 더 깊이 세례의 은총을 살고자 하는 갈망, 창설자가 걸어간 길에 대한 매력, 내면 깊숙이 신앙과 삶을 연결하려는 필요성, 사명에 대한 절박함이다.

2004년 봄, 저는 제 아내 손 만나와 함께 마음에 어떤 흥분과 큰 기쁨을 가지고 수녀회의 삶에 참여하게 되었다. (김성교 루카)
남편 루이와 함께 우리는 영성을 알고 실천할 수 있는 한 수도회의 일부가 되는 것을 체험할 필요성이 있음을 알았다. 우리는 이 영성의 원리에 젖어 들었고, 우리의 삶은 형제들과 교회에 대한 봉사로 이어졌다, (에딧 산도발 라미레 Edith Sandoval Ramirez)
교육회 학교 출신인 나는 더욱 충실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의 내 삶과 어울리는 그룹 활동을 찾고 있었다. 교육회에 끌린 것은 ‘하느님 안에 깊이 뿌리내린 삶’ 안에서 ‘사람들과 가까이 하는 것’과 이러한 카리스마를 살아가는 큰 자유였다. (마리 로즈 Marie-Rose Seil-Nilles)